📌 이 글의 핵심
오세훈 '3조 금융지원·자영업자 안심통장' vs 정원오 '젠트리피케이션 방지·골목상권 보호구역' — 내 가게 업종과 상황에 따라 연간 수백만 원 차이가 납니다.
📌 핵심 요약 — 읽기 전에 먼저 확인
| 구분 | 오세훈 (국민의힘) | 정원오 (더불어민주당) |
|---|---|---|
| 핵심 슬로건 | "동네 상권이 살아야 서울 경제가 탄탄" | "성동에서 검증한 골목상권 보호, 서울 전역으로" |
| 소상공인 핵심 | 정책자금 3조·저금리 대출·자영업자 안심통장 |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·골목상권 보호구역 지정 |
| 접근법 | 금융 지원·자금 융통 | 제도적 상권 보호·임대료 안정화 |
| 사전투표 | 5월 29~30일 | 본투표 6월 3일(수) |
서울 소상공인 100만 명, 이번 선거로 뭐가 달라지나
서울에는 약 100만 명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있습니다. 코로나 이후 고금리·고물가·고환율의 3중고가 이어지면서 폐업률은 역대 최고 수준에 달했고, 이번 지방선거에서 소상공인 정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표심 변수가 됐습니다.
서울시장 후보 두 명은 같은 문제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합니다. 오세훈 후보는 '금융 수혈'로, 정원오 후보는 '제도적 보호망'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고 합니다. 어떤 방식이 내 가게에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될지, 수치로 비교해봤습니다.
핵심 공약 비교표 — 서울시장
| 정책 분야 | 오세훈 (국민의힘) | 정원오 (더불어민주당) |
|---|---|---|
| 금융 지원 규모 | 정책자금 총 3조 원으로 확대 | 별도 금융 공약 미공개 |
| 대출 금리 | 실부담금리 **1.7 | — |
| 위기 자영업자 | 자영업자 안심통장 5,000억 원 | — |
| 고금리 대환 | 희망동행자금 3,000억 원 | — |
| 고물가·고환율 피해 | 피해업종 지원 4,000억 원 확대 | — |
| 임대료·젠트리피케이션 | 현행 유지 | 서울 전역 소상공인 보호구역 지정·조례 확대 |
| 골목상권 보호 | 서울 소상공인 지원센터 운영 | 성수동 모델 전역 확대, 상생 임대 협약 |
| 디지털 전환 | 중장년 소상공인 '디지털 역량 레벨업' 교육 | — |
| 폐업·재창업 | 생애주기별 창업→성장→위기→폐업 전 단계 지원 | — |
💰 가구별 연간 수혜액 시뮬레이션
Case 1 — 고금리 대출이 있는 카페·음식점 자영업자
설정: 서울 마포구 소재 카페, 소상공인 정책대출 5,000만 원 이용 중 (현행 금리 3.1%)
| 항목 | 현재 | 오세훈 당선 시 | 정원오 당선 시 |
|---|---|---|---|
| 대출금리 | 3.1% | 2.9% (0.2%p 인하) | 현행 유지 예상 |
| 연간 이자 부담 | 155만 원 | 145만 원 | 155만 원 |
| 연간 절감액 | — | 약 10만 원 절감 | — |
| 희망동행자금 고금리→저금리 전환 | 해당 없음 | 추가 전환 가능 | — |
💡 오세훈 공약이 대출 부담 직접 완화에 유리. 단, 금리 인하폭(0.2%p)이 작아 실질 효과는 제한적.
Case 2 — 임대료 인상 압박 받는 성수동·홍대 상권 소상공인
설정: 성동구 성수동 카페, 월 임대료 200만 원, 최근 2년간 20% 인상 경험
| 항목 | 현재 | 오세훈 당선 시 | 정원오 당선 시 |
|---|---|---|---|
| 월 임대료 | 200만 원 | 시장 원리 유지 | 보호구역 지정 시 인상 억제 |
| 임대료 연간 총액 | 2,400만 원 | 현행 추세 지속 | 인상폭 억제 기대 |
| 연간 예상 효과 | — | — | 임대료 인상 5% 억제 시 연간 120만 원 절감 |
| 젠트리피케이션 보호 | 없음 | 없음 | 조례 기반 보호망 적용 |
💡 임대료·젠트리피케이션 리스크가 큰 상권 소상공인에게는 정원오 공약이 더 직접적. 단, 법적 구속력 수준에 따라 실효성 차이.
Case 3 — 디지털 전환이 어려운 50대 중장년 자영업자
설정: 도봉구 소재 반찬가게, 온라인 주문·배달 플랫폼 미이용
| 항목 | 현재 | 오세훈 당선 시 | 정원오 당선 시 |
|---|---|---|---|
| 디지털 교육 지원 | 없음 | '디지털 역량 레벨업' 무상 교육 | 별도 공약 없음 |
| 배달앱 수수료 절감 | 없음 | 수수료 협상 간접 지원 | — |
| 연간 예상 효과 | — | 교육 수혜 후 온라인 매출 증가분 | — |
💡 디지털 전환 지원 공약은 오세훈 후보가 더 구체적. 중장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 가능.
📍 내 상황별 판단 기준
| 내 상황 | 유리한 후보 | 핵심 이유 |
|---|---|---|
| 고금리 정책대출 이용 중 | 오세훈 | 금리 인하·대환 자금 직접 수혜 |
| 성수동·홍대·을지로 등 젠트리피케이션 위협 지역 | 정원오 | 보호구역 지정·임대 상생협약 |
| 폐업 고려 중, 재창업 희망 | 오세훈 | 생애주기 전 단계 지원 프로그램 |
| 디지털 전환 필요한 중장년 자영업자 | 오세훈 | 디지털 역량 레벨업 무상 교육 |
| 영세 골목상권 장기 운영자 | 정원오 | 상생협약·조례 기반 임대 안정 |
📝 팁픽 에디터의 결론
두 후보의 소상공인 공약은 접근법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. 오세훈 후보는 돈을 빌리고 갚는 구조(금융 지원)를 강화하는 쪽이고, 정원오 후보는 돈을 덜 내는 구조(임대료 억제·상권 보호)를 만드는 쪽입니다.
금융 부담이 크거나 창업·재도전을 고려 중이라면 오세훈 공약의 직접 수혜 가능성이 높고, 임대료 인상이나 젠트리피케이션으로 가게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면 정원오 공약의 제도적 보호망이 더 실질적입니다. 내 가게의 핵심 위협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, 그에 맞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.
🗳 투표 전 필수 체크
- 사전투표: 5월 29일(목) ~ 30일(금), 전국 어디서나 가능
- 본투표: 6월 3일(화), 주소지 관할 투표소
- 내 투표소 찾기: 중앙선거관리위원회(nec.go.kr)
- 후보 공약집 전문: 정책·공약마당(policy.nec.go.kr)
💡 **선거 공약 정보 안내**
본 내용은 각 후보자의 공식 선거 공약집 및 공공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팁픽이 요약·정리한 내용입니다. 정확한 공약 전문과 실현 가능성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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